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정훈(야구선수)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아마추어 시절 == 1학년 때 까지는 포수였으나,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해서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로 등판했다. 그리고 [[한국프로야구/2005년/신인드래프트|2005년 신인드래프트]]에서 1라운드 '''전체 1번'''으로 [[롯데 자이언츠]]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.[* 당시 [[롯데 자이언츠]]가 뽑을 수 있었던 후보군에는 [[고려대학교 야구부|고려대학교]] [[정근우]], [[단국대학교 야구부|단국대학교]] [[오승환]], [[부산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고등학교]] [[정의윤]], [[야탑고등학교 야구부|야탑고등학교]]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나 당시 고교 최대어로 꼽혔던 [[신일고등학교 야구부|신일고]] [[서동환]] 등이 있었기에 조정훈을 1라운드에서 뽑은 건 상당히 이례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여졌다. 사실 서동환이 1순위로 점찍어두고 접촉까지 했다고 알려졌으나 몸값을 너무 높게 불러 조정훈으로 선회했다. 한편 서동환은 롯데 바로 뒷 순번인 [[두산 베어스]]의 지명을 받고 계약금 5억에 입단했는데, 결과론적으로 단 한시즌도 풀타임은 커녕 부상에 시달리며 가비지 소화도 제대로 못한점을 본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게 되었다.] 2004년 [[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]]에서 팀의 공동우승을 이끌었다. [[동산고등학교 야구부|인천동산고]]와의 결승전 첫 날 연장 12회 혈투 끝에 4-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자 다음날에 재경기를 치뤘지만 1-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1사 1,3루 상황에서 비로 인해 중단되었고 주최측에서 두 학교의 공동우승을 결정하였다. 전날 연장 12회까지 완투한 용마고 조정훈은 175개, 동산고 금민철은 173개를 던지는 역투를 펼쳐 우수투수상을 공동 수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